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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처음보는 친구 2명이랑 어떤 곳에서
불을 질렀는데약간 학교라고 인식하고 불을
질렀어요근데 거기서 한 친구가 무언가에 뿌딫혓나?
찔려서 죽었는데 그걸본 다른 친구는 웃으며 무슨
통으로 자신을 내려쳐서 죽었습니다저는 그걸보고
저도 죽을려고 했으나 살아버렸죠정신차려보니
가족들은 다 저가 살인마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분위기 진짜 싸하고 무서웠어요..저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앗다고 외쳤고 나중에 그 학교에서 살아남은 애들은
나를 보더니 너가 나 통으로 내려쳤잖아. 라고 하나 둘씩
말하기 시작했고 말문이 막혔습니다.엄마랑 아빠는 저를
가족취급을 하지 않았고아빠는 저를 다른곳에 맡겨둘려고
하고있었어요 (무슨 시설로 다같이 상담하러 옴)엄마는
그곳에서 그냥 나가라고 말했어요 나는 울면서 그 새끼만
아니였으면 이라는 생각에 미쳤죠 (뭔지는 모르겠지만 누굴
개인적으로 죽이고 싶어서 불을 질렀엇나봐요)그래서 충격받은
저는 자사ㄹ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사촌이다른말로 넘어가며
웃을려고 하는데 내가 자살하러 가는걸 알았는지 안으면서
가지말라고 우는거에요너무 서러워서 저도 울었고 나중에
결국 자살했습니다너무 생생하고 또 저희 부모님은
그럴분들이 아닌데그런 표정과 행동이 너무 낯설어서
무서웠어요..또 이제 신학기다 보니까 예민하고 이상한
꿈도 많이꾸고..특히 이 꿈은 너무 신경쓰여서 이렇게
올려봅니다ㅠㅜㅠ해몽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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